이날 협약은 시에서 생활SOC 등 각종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고속도로 주변 유휴 부지를 발굴해 해당 사업부지로 무상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고속도로 유휴 부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교통, 체육, 여가시설 등 각종 생활SOC 공익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상호 협력해 곤지암IC 회차로 부근 유휴부지(2천700㎡)에 공영주차장을 조성, 주차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