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오픈...본격 분양 몰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6-19 10: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강남과 위례신도시 인프라 모두 누려

  • 전용면적 70~77㎡, 총 250실 규모

  • 코로나19 예방 견본주택 사전예약제로 운영

[사진=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조감도]

제일건설㈜이 19일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몰이에 나선다.

이 단지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함께 오픈하며,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공식홈페이지 내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타입별 실수는 △70㎡ 45실 △74㎡A 68실 △74㎡B 22실 △77㎡A 92실 △77㎡B 23실로,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게 특징이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단, 주변 아파트 단지와 달리 소유권 이전 등기 이후 전매가 가능해 주목된다.

오는 24일 견본주택 현장에서 청약접수를 받으며, 1인당 군별 1건(총 3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6~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의 우수한 주거여건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데다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가 적용되는 동시에 규제는 덜하다는 점에서 위례신도시 진입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면서 “건설명가 제일건설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단지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방역과 함께 현장에 소독게이트, 비 접촉식 체온계와 손 소독기를 배치해놓았으며, 출입하는 인원들의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