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호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호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호실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23㎡ 640호실 △27㎡ 416호실 △36㎡ 34호실 △40㎡ 20호실 △41㎡ 98호실 등 원룸부터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인천부평서초, 부원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이 밖에 반경 1.5km 내에 부평남초, 신촌초, 부흥초, 부개서초, 부평서중, 산곡여중, 부평여고, 부평고, 산곡고, 부광고, 인천생활예고 등이 밀집해 있다.
단지는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워 총 2만2000여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했고, 부평역 중심으로는 관공서, 금융권, 테마거리,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투룸(Two room)으로 이뤄진 전용 36㎡, 40㎡, 41㎡의 경우 테라스(일부 가구)가 적용됐다.
각 가구에는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이 빌트인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 적용됐다. 여기에 공기정화 시스템과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도 탑재됐다.
6월 23일 청약접수, 6월 26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6월 29일~7월 1일 3일간 이뤄지며 7월 2일에는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10%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0-6번지(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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