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국가 비상상황에서 여야가 초당적 협력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은 국난 상황에서 국민을 하나로 힘을 모으는 품격 있는 새 정치를 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의 국회 정상화를 위한 결단을 촉구한다”면서 “3차 추경 관련해 2주째 세월만 보냈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합당을 향해 “비상시국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길 바란다”며 “국민의 절박한 호소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 첫 현장을 방문했다”며 “데이터, AI, 기업 네트워크, 인공지능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 분야”라며 “디지털 뉴딜은 선도형 경제로 전환시킬 중심 축”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뉴딜을 가동할 원료는 데이터”라며 “문 대통령도 어제 한국판 뉴딜은 ‘데이터 댐 구축에서 시작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토 디지털 트윈은 전후방 파급 효과가 매우 크고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라며 “민주당은 국토관리 시스템을 디지털화 하는 세계 첫 번째 국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은 국난 상황에서 국민을 하나로 힘을 모으는 품격 있는 새 정치를 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의 국회 정상화를 위한 결단을 촉구한다”면서 “3차 추경 관련해 2주째 세월만 보냈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합당을 향해 “비상시국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길 바란다”며 “국민의 절박한 호소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 첫 현장을 방문했다”며 “데이터, AI, 기업 네트워크, 인공지능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 분야”라며 “디지털 뉴딜은 선도형 경제로 전환시킬 중심 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토 디지털 트윈은 전후방 파급 효과가 매우 크고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라며 “민주당은 국토관리 시스템을 디지털화 하는 세계 첫 번째 국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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