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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시가 공사비 2억 6900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창박골 공영주차장 주변의 미 개설된 장기미집행 도로를 연장 108m, 폭 8m로 개설함으로써, 편리한 도로망이 구축되고 지역주민들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노후했던 공영주차장도 깔끔한 모습으로 정비했다.
이번 도로개설과 공영주차장 정비로 지역주민들이 반기고 있다고 시 관계공무원은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꾸준하게 수렴, 지역에 불편을 끼치거나 불합리한 도로여건을 개선하는 공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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