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1208실 모집에 9019건이 접수되며 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36㎡, 40㎡, 41㎡이 포함된 3군에서 나왔으며, 152실 모집에 4375건이 접수되며 평균 28.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호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호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호실로 이뤄져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GTX-B노선이 개통되면 GTX B노선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인 1인 가구수도 풍부하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8년 기준 부평구 1인 가구수는 4만8607가구로 남동구(5만1191가구) 다음으로 인천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대규모 상권이 모여있는 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부평남부체육센터(예정)가 가까워 건강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부평남부체육센터의 경우 연면적 6800㎡ 규모로 올해 3월 착공, 2022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인천부평서초, 부원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이밖에 반경 1.5㎞ 내에 부평남초, 신촌초, 부흥초, 부개서초, 부평서중, 산곡여중, 부평여고, 부평고, 산곡고, 부광고, 인천생활예고 등 학교가 밀집되어 있다. 우선 단지 서측에 부평공원이 있으며, 인근으로 희망공원, 부영공원, 상동호수공원, 만월산 등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2룸으로 이뤄진 전용면적 36㎡, 40㎡, 41㎡의 경우 테라스(일부 세대)가 적용돼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각 세대에는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이 빌트인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에 공기정화 시스템과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청약 일정은 26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29일~7월1일 3일간 진행되며, 7월2일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0-6번지(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관람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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