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쥬와 함께한 나의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마카쥬' 작업을 마친 가방, 지갑, 운동화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인생 뭐 있어', '슈스스 일상', '나혼자 산다', '마카쥬'를 해시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가방에는 빨간색 'SUPER'라는 글이 새겨져 있어 한혜연의 별칭 '슈스스'(슈퍼스타의 스타일리스트)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빈티지 지갑에는 앙증맞은 네잎클로버가 그려졌다. 빨간 스니커즈 운동화에는 환하게 웃는 스마일 이모티콘이 새겨져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마카쥬란 가죽공예 중 하나로 가죽 위에 그림을 기법이다. 명품브랜드 고야드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선보이면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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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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