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유튜버에 도전한 현주엽은 도티에게 “촬영할 때 항상 도티님이 있었으면 좋겠다. 대표님이 없으면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음 촬영에서 담당 PD만 등장하자 현주엽은 곧바로 도티의 집으로 향했다.
식사 중 집을 공개된 도티의 집에는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에 주어지는 골드 버튼을 비롯해 각종 위촉장, 표창장, 트로피, 팬아트 등이 장식장을 채우고 있었다.
이어, 도티는 스튜디오 겸 개인 방과 개인 침실까지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가로, 세로로 움직이는 TV 등 최신 가전과 아날로그 조이스틱 게임기 등이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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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귀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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