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3명, 115일만에 세 자릿수…총 1만4092명(상보)

  • 지역발생 27명…서울 11명, 부산 5명, 경기 11명

  • 해외유입 86명…검역 81명, 지역사회 5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총 1만4092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115일만에 세자릿 수를 기록했다.

어제 발생한 신규 확진자 113명 중 지역에서 발생한 사람이 27명, 해외유입이 86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에서 11명, 경기 11명, 부산에서 5명이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과정에서 81명, 지역사회에서 5명이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이유는 정부가 이라크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을 수송한 결과, 확진자가 많았고, 부산항으로 입항한 러시아 선박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공식 사망자는 298명이며,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49명 늘어 총 1만2866명으로 집계됐다.  

[자료=대한메디컬아티스트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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