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락토, 특허 유산균 배합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와디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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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7-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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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역대급 더위와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해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로 ‘장 건강 관리’가 떠오르고 있는데 실제로 장은 우리 몸의 면역 세포 약 70%를 지니고 있어 장의 환경에 따라 면역력이 크게 좌우된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인 바이탈락토 ‘100억 프로바이오틱스’가 국내 대표 펀딩사이트 와디즈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이탈락토는 바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홀리브가 론칭한 유산균 전문 브랜드로, 평소 이산화규소 등 첨가물 없는 건강한 유산균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100억 프로바이오틱스’는 단 한 포로 식약처 1일 최대 섭취량인 유산균 100억 마리 섭취가 가능하며 살아있는 생유산균 100억 마리를 유통기한이 끝날 때까지 보장한다. 이에 더해 유산균이 끝까지 살아갈 수 있게 특허기술이 적용된 듀폰 다니스코사의 유산균을 사용하여 장내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했다.

또한, 일반식품이 아닌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며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19종이 모두 함유되어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에 배합된 엔테로코커스속 균주는 안전성 검사 결과 적합한 유산균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에 필요한 성분만 가득 넣은 '100억 프로바이오틱스'에는 프락토 올리고당은 물론, 치커리뿌리추출분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귀리·현미·밀 식이섬유와 유기농 야채, 유기농 과일, 유기농 알파미분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유산균은 장건강을 위해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에 첨가물이 없는지 따져보고 고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한편, 전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한 '100억 프로바이오틱스'는 이산화규소, 착색료, 감미료, 합성향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HPMC 등이 들어가지 않은 6無첨가 유산균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이탈락토 관계자는 "첨가물은 빼고 유산균에 필요한 성분만 배합했기 때문에 전성분은 심플하지만, 식약처 고시 최대 함량인 100억 마리 유산균을 보장하는 건강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라며 "유산균의 먹이인 프락토 올리고당의 달달한 맛과 식이섬유의 곡물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유산균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장 건강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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