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전진이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말했다.

[사진=CI ENT 제공]
이로써 전진은 에릭의 뒤를 이어 ‘신화’의 두 번째 유부남이 된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앞서 전진은 지난 5월 손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전진은 1998년 신화로 데뷔했다. 2006년부터 솔로 활동을 병행했고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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