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 티맥스A&C가 멀티클라우드 기술을 더한 클라우드 구축 소프트웨어(SW) 플랫폼 새 버전으로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티맥스A&C는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멀티클라우드, 인공지능(AI) 분야 기능을 보완한 하이퍼클라우드 4.1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퍼클라우드는 오픈소스 컨테이너 관리 자동화 SW인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쿠버네티스의 컨테이너 관리 기능에 가상머신(VM) 관리,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클라우드서비스 관리를 위한 셀프서비스 포털과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 전문인력 지원을 갖춰 지난 3월 말 처음으로 출시됐다.
이날 한상욱 티맥스A&C 대표는 "티맥스는 오픈소스의 검증 및 수정을 통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에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퍼클라우드 4.1은 기존 버전보다 개선된 사용성, 모니터링, 자동화된 멀티 클라우드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쿠버네티스 클라스터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를 위한 환경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는 폼 에디터를 탑재했고 파이프라인 빌더를 통해 구성 단계별로 원하는 오픈소스를 선택해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MSA의 서비스간 통신 효율을 높이는 서비스 메시와 API 게이트웨이를 제공한다.
티맥스A&C 측 관계자는 "기업이 하이퍼클라우드를 도입하면 매 분기 새 버전이 개발되는 오픈소스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 쿠버네티스의 발전 속도에 대응하는 부담 없이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며 "하이퍼클라우드는 공공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금융권 MSA 기반 관리 플랫폼, 의료 분야 클라우드 업무시스템, 물류 분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대상 클라우드 플랫폼에 적용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퍼클라우드 4.1은 이밖에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AI와 머신러닝 모델 설계 및 학습을 원활하게 실행 가능한 오픈소스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복잡한 설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AI 및 머신러닝 개발을 위해 제공하는 사전 정의된 카탈로그를 통해 서버 관리, 운영, 배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티맥스A&C는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멀티클라우드, 인공지능(AI) 분야 기능을 보완한 하이퍼클라우드 4.1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퍼클라우드는 오픈소스 컨테이너 관리 자동화 SW인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쿠버네티스의 컨테이너 관리 기능에 가상머신(VM) 관리,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클라우드서비스 관리를 위한 셀프서비스 포털과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 전문인력 지원을 갖춰 지난 3월 말 처음으로 출시됐다.
이날 한상욱 티맥스A&C 대표는 "티맥스는 오픈소스의 검증 및 수정을 통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에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퍼클라우드 4.1은 기존 버전보다 개선된 사용성, 모니터링, 자동화된 멀티 클라우드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쿠버네티스 클라스터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를 위한 환경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는 폼 에디터를 탑재했고 파이프라인 빌더를 통해 구성 단계별로 원하는 오픈소스를 선택해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MSA의 서비스간 통신 효율을 높이는 서비스 메시와 API 게이트웨이를 제공한다.
하이퍼클라우드 4.1은 이밖에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AI와 머신러닝 모델 설계 및 학습을 원활하게 실행 가능한 오픈소스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복잡한 설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AI 및 머신러닝 개발을 위해 제공하는 사전 정의된 카탈로그를 통해 서버 관리, 운영, 배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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