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 수석은 이에 따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예방 등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자택으로 돌아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 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가벼운 열이 나는 것을 느끼고 체온을 쟀더니 정상 체온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시 측정하자 정상 체온이 나왔다고 한다.
최 수석은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수석비서관·보좌관(수보) 회의에도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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