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치솟는 검은 연기 기둥' 군산 폐타이어 야적장 화재 현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한상 기자
입력 2020-09-01 04: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Next
  • 1 / 2
  • 31일 오후 6시 9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군산항 3부두의 한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폐타이어 분쇄물이 600톤 가량돼 불길을 진압하는 데 하루 정도 걸릴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차량 35대와 진화 인력 10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폐타이어 분쇄물에 불이 붙어 진화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불길을 잡은 뒤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