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개월 연속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지지율 격차가 불과 1.3%포인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대표는 민주당 8·29 전당대회 직전에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반등에 실패하면서 사실상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254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대표는 전달대비 1.0%포인트 하락한 24.6%를 기록했다.
반면 이 지사는 전달보다 3.7%포인트 오른 23.3%를 기록했다. 3개월 연속 상승이다. 이 대표와 이 지사는 최대 25%포인트 이상 벌어졌지만, 이번 조사에선 1.3%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서 ±1.9%포인트)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이 대표는 본인의 지지 기반인 광주·전라에서 전주 대비 5.8%포인트 떨어진 41.7%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에서도 3.0% 하락한 15.8%로 집계됐다. 이 밖에 경기·인천에서도 2.7% 내린 22.5%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광주·전라에서 전주 대비 9.3%포인트 오른 26.3% 지지율을 보였다. 대전·충청·세종에서도 6.1%포인트 오른 26.2%를 기록했다. 서울에선 5.4%포인트 오른 21.9%로 집계됐다.
이 밖에 선호도 3위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름을 올렸다. 윤 총장은 직전 조사보다 2.7%포인트 떨어진 11.1%로 나타났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5.9%), 홍준표 무소속 의원(5.0%), 오세훈 전 서울시장(4.7%), 황교안 전 통합당 대표(2.9%)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5.9%, 모름·무응답은 2.4%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1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254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대표는 전달대비 1.0%포인트 하락한 24.6%를 기록했다.
반면 이 지사는 전달보다 3.7%포인트 오른 23.3%를 기록했다. 3개월 연속 상승이다. 이 대표와 이 지사는 최대 25%포인트 이상 벌어졌지만, 이번 조사에선 1.3%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서 ±1.9%포인트)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이 대표는 본인의 지지 기반인 광주·전라에서 전주 대비 5.8%포인트 떨어진 41.7%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에서도 3.0% 하락한 15.8%로 집계됐다. 이 밖에 경기·인천에서도 2.7% 내린 22.5%를 기록했다.
이 밖에 선호도 3위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름을 올렸다. 윤 총장은 직전 조사보다 2.7%포인트 떨어진 11.1%로 나타났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5.9%), 홍준표 무소속 의원(5.0%), 오세훈 전 서울시장(4.7%), 황교안 전 통합당 대표(2.9%)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5.9%, 모름·무응답은 2.4%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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