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용 노트북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태블릿PC도 주목을 받고 있다. 노트북 못지않은 성능으로 업무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10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PC와 태블릿PC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약 3.3% 늘어난 4억 257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지난 3일 출시한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 플러스는, 사전 예약 첫날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 플러스는 각각 11인치, 12.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두 제품은 전작(갤럭시탭S6)보다 반응 속도가 80% 빨라진 S펜을 지원해 실제 펜으로 종이에 쓰는 것 같은 필기감을 느낄 수 있다.
인터넷 화면을 내릴 때 끊김이 없도록 화면 주사율(1초당 화면에 나타내는 장면의 수)도 2배 높였다.
또 최대 3개의 앱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자주 함께 쓰는 앱을 동시에 최대 3개까지 실행할 수 있는 '앱 페어' 기능 등으로 멀티태스킹 경험을 강화했다.
갤럭시탭S7은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2가지 색상이 있고, 갤럭시탭S7 플러스는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등 3가지 색상이 있다.
레노버는 태블릿과 노트북을 합친 듀엣3를 출시한다. 태블릿PC 베스트셀러인 D330의 후속 모델이다.
듀엣3는 최신 인텔 CPU를 탑재해 합리적인 가격에 준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풀HD WVA 디스플레이와 9.3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용 키보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특히 키보드와 본체 뒷면에 내장된 킥 스탠드를 통해 활용성 높였다. 영상을 시청하거나 필기할 경우, 킥 스탠드를 활용해 원하는 각도로 화면을 세울 수 있다. 키보드와 킥 스탠드를 모두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일반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다.
10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PC와 태블릿PC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약 3.3% 늘어난 4억 257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지난 3일 출시한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 플러스는, 사전 예약 첫날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 플러스는 각각 11인치, 12.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인터넷 화면을 내릴 때 끊김이 없도록 화면 주사율(1초당 화면에 나타내는 장면의 수)도 2배 높였다.
또 최대 3개의 앱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자주 함께 쓰는 앱을 동시에 최대 3개까지 실행할 수 있는 '앱 페어' 기능 등으로 멀티태스킹 경험을 강화했다.
갤럭시탭S7은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2가지 색상이 있고, 갤럭시탭S7 플러스는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등 3가지 색상이 있다.
레노버는 태블릿과 노트북을 합친 듀엣3를 출시한다. 태블릿PC 베스트셀러인 D330의 후속 모델이다.
듀엣3는 최신 인텔 CPU를 탑재해 합리적인 가격에 준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풀HD WVA 디스플레이와 9.3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용 키보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특히 키보드와 본체 뒷면에 내장된 킥 스탠드를 통해 활용성 높였다. 영상을 시청하거나 필기할 경우, 킥 스탠드를 활용해 원하는 각도로 화면을 세울 수 있다. 키보드와 킥 스탠드를 모두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일반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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