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은 인적자원 관리 및 개발 분야에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선정된 기관은 향후 3년간 인증 로고 활용 및 컨설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7년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됨에 이어 올해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공공부문 인적자원 관리 및 개발 분야에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희석 이사장은 “공단의 인적자원 관리 및 개발 분야에 대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우수기관으로써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