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1포인트(0.05%) 내린 2만3422.82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72포인트(0.04%) 상승한 1646.47로 장을 닫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기부양책 협상을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매도가 선행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항공사와 중소기업 지원 등에 적극적 자세를 보이며 낙폭이 축소됐다.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과의 추가 경기부양안 협상을 중단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이 선의로 협상에 임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협상팀에 대선 이후까지 협상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1.07%(256.67포인트) 오른 2만4237.32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중국 증시는 건국 70주년 기념일(국경절)과 중추절(추석)을 맞아 1~8일 8일간 휴장한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1포인트(0.05%) 내린 2만3422.82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72포인트(0.04%) 상승한 1646.47로 장을 닫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기부양책 협상을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매도가 선행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항공사와 중소기업 지원 등에 적극적 자세를 보이며 낙폭이 축소됐다.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과의 추가 경기부양안 협상을 중단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이 선의로 협상에 임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협상팀에 대선 이후까지 협상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1.07%(256.67포인트) 오른 2만4237.32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중국 증시는 건국 70주년 기념일(국경절)과 중추절(추석)을 맞아 1~8일 8일간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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