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장관은 이날 가족 지원 전담 직원을 지정해 유가족들에게 수색경과 등을 설명하고, 어려움을 들었다. 앞서 문 장관은 서한과 전화로 유가족에게 두 차례 애도의 뜻을 전했고, 유가족의 수색현장 참관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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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서 답변하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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