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방향 섬진강주유소 직원이 화장실 입구 손잡이에 소독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섬진강주유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객들끼리 거리두기 준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방향 섬진강주유소는 정부의 강화된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주요 동선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화장실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한 시간을 갖고 이용토록 안내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고객님들이 조그마한 불안감도 없이 주유한 뒤 편안한 마음으로 운전하실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