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경기 의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었다.
5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날 신곡1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가 양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의정부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62명으로 늘었다.
A씨는 서울 영등포구 21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3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과 동선 주변을 소독하는 한편 접촉자 등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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