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풀턴 카운티 1시간에 3000표 개표…"1만표 남았다"

초접전 지역인 조지아 최대 카운티인 풀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대선 우편투표 분류 [사진=AP·연합뉴스]


조지아 주는 98% 개표가 진행됐다. 그러나 여전히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0.4%p(포인트) 차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고 있다. 조 바이든 후보는 조지아에서 승리할 경우 백악관 행을 예약한다.

풀턴 선거관리위원회는 아직 1만표가 남았지만 시간당 3000표를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CNN은 5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때문에 완전 개표까지는 대략 3시간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풀턴은 애틀랜타가 위치한 곳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의 비율이 높다. 풀턴 카운티는 직접 선거는 모두 개표했으며, 부재자 투표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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