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발생…공과대 일부 건물 폐쇄

[사진=서울대 제공]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공과대 38동 건물을 폐쇄했다.

5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구성원 1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3일 오후 공과대 38동 5층 시진핑홀과 지하 1층 식당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1층 식당에서 식사 시간 외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