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AI 기반 프로판가스 유통플랫폼 '위고' 개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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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20-11-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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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인공지능(AI) 기반 프로판 가스 유통 플랫폼 '위고'(wego)를 개발해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위고는 “고객이 어디에 있든 우리는 간다.(We go wherever the customer is.)”라는 영어 문장의 앞 두 단어를 딴 것이다.

이 플랫폼은 국내 프로판 유통업계 최초의 AI 기반 플랫폼으로, 프로판 충전사업자들에게 고객들의 프로판 수요 정보를 예측해주고 원격으로 프로판 가스 재고를 확인해주거나 판매 실적을 정리해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충전 차량에 장착된 디지털 유량계를 통해 충전량, 충전 시간 등의 데이터 자동 업로드, 충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별·월별 판매실적 정리에서부터 고지서 발행까지 정산 기능을 탑재해 주문, 배송, 정산의 프로세스를 원스톱 처리할 수 있어 충전사업자들과 배송 기사들의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납품 이력을 관리해주거나 안전 검사 일정을 알려주고, 갑작스러운 재고 부족 상황을 대비해 주변에 가장 가까운 프로판 가스 충전 차량을 연결해주는 '긴급 수송 대응 시스템'도 탑재됐다.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 사업본부장은 "'위고' 플랫폼은 사업자들에게 수송 효율성과 정산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충전사업자와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SK가스 프로판카스 유통플랫폼 '위고' [사진=SK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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