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내년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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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20-12-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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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부산시장 4.7보궐선거 본격적으로 닻올려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내년 치러지는 4.7보궐선거를 위한 서울‧부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이 8일 시작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 등록 기간은 8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다.

예비후보 등록자는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와 전과기록 관련 증명서류, 학력에 관한 증명서류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으로 100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예비후보자는 문자메시지와 전자우편 전송, 전화, 명함 배부, 홍보물 발송, 어깨띠와 표지물 착용 등의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30일 전인 내년 3월 8일까지 직을 사직해야 한다. 만약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예비 후보자 등록 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예비후보가 아닌 후보 등록 기간은 내년 3월18~19일까지이며, 공식 선거기간은 25일부터 시작된다. 사전투표는 4월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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