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파리 A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인 16일(현지시간)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엘리제궁은 17일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된 데 대해 “대통령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프랑스의 코로나 상황도 조속히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본인의 SNS를 통해 “2주 전 통화에서 대통령님과 코로나 극복 의지를 다짐했는데, 갑작스런 대통령님의 코로나 확진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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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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