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시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20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요양원, 병원, 건설현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구로구 소재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만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종로구 파고다타운(2명), 영등포구 의료기관(2명), 동대문구 병원(2명), 용산구 건설현장(2명) 등에서 신규환자가 나왔다.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도 1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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