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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셀리버리가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분 현재 셀리버리는 전 거래일보다 7만6000원(26.59%) 오른 3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6만2400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셀리버리는 지난 22일 보통주와 전환우선주에 대해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이날 셀리버리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818만6107주, 전환우선주 22만7507주가 각각 발행될 예정이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2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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