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중견주택업체가 다음달 전국에서 총 1만22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전국 15개사가 17개 사업장에서 총 1만22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8098가구) 대비 2129가구 증가한 수치로 전년(7136가구) 대비 3091가구 늘어났다.
다음달 경기도 분양 물량은 4980가구로 집계됐다. 충청남도는 1770가구, 제주도 85가구이며 그 외 지역은 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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