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설 명절 앞두고 청소년 보호 쉽터 '포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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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2-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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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외된 청소년 향한 따뜻한 관심 이어가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둔 9일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보호 시설인 청소년 쉼터 포유를 찾아 시설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재단은 해마다 지역 내 청소년쉼터를 방문해 소외된 청소년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기길운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는 “안양 지역 미래인 청소년들의 안전한 보금자리가 돼 주고 있는 시설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재단도 청소년의 성장 지원 뿐 아니라 보호와 지원에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2020년 시 출연기관 경영평가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헌혈 릴레이, 환경 정화활동, 시설별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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