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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 페이스북]
경기도 성남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야탑동 소재 '야탑무도장' 방문자를 찾고 있다.
성남시는 18일 "2월 9일~16일, 야탑무도장(야탑동 353-4, 2층)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 받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이날 성남시는 분당연세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를 포함해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성남시는 현재 수정구보건소 광장, 성남종합운동장, 성남종합운동장 드라이브스루, 탄천종합운동장 드라이브스루, 야탑역 광장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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