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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는 경상남도, 경남관광재단 등과 함께 건강과 휴식을 테마로 한 경상남도 웰니스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상품은 경남 주요 웰니스 관광지 입장권과 체험권, 웰니스 호텔팩(패키지) 등이 있다.
22일 오전 11시에 오픈하는 산청 동의보감촌 체험권과 23일 오전 11시에 오픈하는 통영 나폴리농원 입장권 구매 시 각 선착순 100명에게 경남사랑 상품권을 증정한다.
경남 웰니스 호텔팩은 숲치유, 힐링·명상, 한방의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됐다. 각 지역 특급호텔과 웰니스 관광지 입장권 등을 포함하고 있다. 26일까지 해당 상품 예약 시 코로나 안전 키트와 경남사랑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국내여행을 위해 웰니스 관광이 적절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에 지자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비대면 중심의 웰니스 관광상품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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