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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 제공]
추세에 맞춰 한 달 이상 장기 생활상품 '원스 인 어 라이프(Once in a Life)'를 출시한 롯데호텔은 전국 16곳의 호텔로 확대해 선보이기로 했다. 고가임에도 고객의 호응을 얻으며 확대 출시를 결정한 것.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은 식음 혜택을 강화했다. 시그니엘 서울은 30박 동안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크레딧을 포함해 롤스로이스 픽업과 샌딩 서비스 또는 발렛 서비스 10회, 세탁 서비스 20% 할인혜택을 준다.
시그니엘 부산은 식음 크레딧에 세탁 서비스 30% 할인 등을 더했다.
롯데호텔 울산은 먹거리, 마실 거리를 포함한 클럽 라운지 1인 혜택을 준다. 무료 세탁 서비스와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한 달이 아닌 14박 상품과 조식 추가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과 L7호텔은 30박 상품을 유럽행 왕복 항공권 가격 수준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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