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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AFP EPA 로이터]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4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지난 2월 7일 이후 골 소식을 전해지 못했던 손흥민은 2개월 만에 리그 14호골이자 시즌 19호골(정규리그 14골·예선 포함 유로파리그 4골·EFL컵 1골)을 기록하게 됐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12분 동점골을 허용한 뒤 후반 34분 에디손 카바니에게 역전골을 허용해 1 대 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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