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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창조산업진흥원 전경.[사진=안양시 제공]
15일 창조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본 사업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비대면 관련 핵심기술 상용화를 지원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성장을 뒷받침하게 된다.
기업당 최대 5000원 이내로 지원되고, 소요되는 사업비의 50% 자부담이 필수적이다. 또 제조업-ICT산업융합을 통한 신성장분야, 산업집적활성화 등록 제조업 등의 분야는 우대된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비대면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 적극적인 기술개발로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기술과 제품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장악할 수 있도록, 시대와 산업과 기업이 원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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