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영문 명칭 'KENTECH' 결정

 

한국전력공사 전경[사진=한국전력공사 제공]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학교법인(이사장 김종갑)은 최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영문 이름을 KENTECH(켄텍)으로 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KENTECH(Korea Institute of Energy Technology)는 K(orea)+EN(ergy) +TECH(nology)의 조합어다.

학교법인은 “국가 에너지 과학과 기술 분야의 연구중심 대학을 목표로 삼은 한국에너지공대의 정체성을 표현한 명칭으로 기억하기 좋고 발음하기 좋은 명칭”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너지공대법안이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KENTECH은 내년 3월 개교하게 된다.

학교법인은 개교를 위해 캠퍼스 건설과 교원 선발절차를 밟고 있고 오는 5월 학생모집을 위한 모집전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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