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구례, 남해, 하동군 9개 수출기업과 신화국제무역, 신대동, 위해방정국제, 영성남광식품 등 중국 웨이하이시 식품 수입바이어 20개 기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수입업체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온라인 수출 상담회는 서로 알지 못하는 구매자와 생산자가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내용을 서로 교환하고 소통하는 매우 유익한 방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례, 남해, 하동군의 좋은 기업과 만날 수 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석한 정동진 웨이하이한인회장은 “이번 상담회가 우수한 한국식품을 웨이하이시를 비롯해 중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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