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열린 도쿄올림픽 일정이 절반을 지났다. 지금까지 양궁·펜싱·유도·태권도·사격·체조 등에서 메달이 나왔다. 육상·요트·수영 등에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기대보다 부진한 종목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 최선을 다했다. 쿠베르탱 남작은 "올림픽 대회 의의는 승리가 아니라 참가에 있고, 중요한 건 성공이 아니라 노력"이라고 했다. 그러니 당신들은 이미 챔피언이다. 관련기사'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공수레 공매도 #도쿄올림픽 #동방인어 #올림픽 #쿠베트탱 좋아요0 나빠요0 조현미 기자hmcho@ajunews.com 韓·美 관세협상 본격화…다음주 '막후실세' 트럼프 주니어 방한 스타벅스, 29일 리저브 전용 프리미엄 매장 '리저브 도산' 오픈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