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 주가 5%↑..."윤석열 지지율 42.1%" 소식 영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태양금속공업(태양금속)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9분 기준 태양금속은 전일 대비 5.61%(85원) 상승한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양금속 시가총액은 58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99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태양금속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이원일 이사가 서울대 법대 출신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 대선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42.1%로 1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5.9%로 뒤를 이었다.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이 26.3%로, 이 지사(25.9%) 보다 살짝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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