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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티비씨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기준 티비씨는 전일 대비 14.24%(210원) 상승한 1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비씨 시가총액은 168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8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티비씨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배병일 사외이사가 홍 의원이 자유한국당 당대표를 하던 시절 공천관리위원회를 역임했기 때문이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사회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0~21일 진행한 범 보수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홍 의원은 20.5%를 기록하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28.4%)의 뒤를 이었다. 이는 전주보다 3.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여야 후보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29.8%), 이재명 경기도지사(26.8%),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12.4%)에 이어 8.4%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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