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쌍용차 새 주인에게 바란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새 주인을 기다리는 쌍용차의 운명이 밀운불우(密雲不雨)하다. 예비실사에 돌입한 인수후보자만 7곳으로 '짙은 구름'은 끼었건만 '비'를 기다리는 답답한 형국이다. 현재로서는 SM그룹과 에디슨모터스의 2파전. 벼랑끝 쌍용차를 회생시키려는 후보들에게 묻는다. 그대들 충분한 자본과 의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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