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 왕이 외교부장 방한…'대북·대미 메시지 주목'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1박2일 일정으로 내한하는 왕이 부장은 15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오후에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다.

왕이 부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고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4월 중국 샤먼에서 개최 이후 5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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