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주가 7%↑...韓기업 유일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참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수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19분 기준 파수는 전일 대비 7.14%(700원) 상승한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수 시가총액은 116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2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9일 파수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인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보안리더를 대상으로 보안위협 트렌드와 최신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파수는 참가 기업 중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조규곤 대표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보안 전문가들이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다. 바이든 행정부의 행정명령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근 데이터 식별과 분류, 데이터 암호화 조치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파수의 기술력이 전세계 기업의 보안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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