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역은 안양형 자율주행 시범사업 5억원, 신중년일자리 사업 20억원, 청년 행복 인턴십 1억9000만원, 청년창업펀드 조성비 15억원, 청년층 월세 지원 2억 원, 중소기업 특례보증·이자차액 보전 43억원, 안양상권활성화센터 운영 1억4000만원 등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또, 안양시가 문화예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도시 조성 8억5000만원, 안양예술공원 포토존 설치 1500만원, 건축문화제 개최 1억5000만원, 중초사지 당간지주 시굴조사 3000만원, 안양 대표음식 발굴 육성 2500만원,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운영 1억6000만원, 시민프로축구단 지원 10억원 등도 편성했다.
한편, 시가 이날 상정한 내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7일부터 17일까지 시의회 예산안심사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