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원 인사]​ 삼성리서치 스피치 프로세싱 랩장에 김찬우 부사장

삼성전자는 9일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김찬우 삼성리서치 스피치 프로세싱 랩(Speech Processing Lab)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정기 사장단 인사와 함께 삼성전자는 기존 소비자가전(CE)부문과 IT모바일(IM)부문을 통합해 SET부문으로 조직 개편했다. 김 부사장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의 음성처리 개발 전문가다. 디바이스 음성인식 기술 고도화를 통한 전략제품 핵심 소구점 강화를 주도했다.

1976년생인 김 부사장은 서울과학고, 서울대 전기전자공학 학사, 서울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카네기 멜론(Carnegie Mellon)대 컴퓨터과학 박사를 나왔다. 그는 2000년 에듀메디텍 임베디드(Embedded)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입사했다. 이후 SK텔레텍 연구원, 마이크로소프트 스피치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을 역임했다.

◆김찬우 부사장 프로필
△1976년생 △서울과학고 △서울대 전기전자공학 학사 △서울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카네기 멜론(Carnegie Mellon)대 컴퓨터과학 박사 △에듀메디텍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SK텔레텍 연구원 △마이크로소프트 스피치 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구글 스피치 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삼성리서치 Speech Processing Lab장(부사장)
 

김찬우 삼성리서치 스피치 프로세싱 랩(Speech Processing Lab)장(부사장)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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