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1년도 의약관리사업 시군평가’ 대상 수상

  • 2021년 경상북도 의약관리사업 평가 대상 수상

경산시청 전경 [사진= 경산시]

경북 경산시는 2021년 경상북도 의약관리사업 시·군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지난 7일 선정돼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의약품 관리사업 8개 항목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을 심사를 거쳐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대상으로 선정된 영광을 안았다
 
경산시는 코로나 19 사전 예방적 차원의 기획감시로 전환해 부정·불량의약품 유통 질서 근절을 다 하는 한편 예방 행정의 일환으로 정기적 자율 점검제를 시행해 큰 성과를 거두는 한편 시민 · 대학생들에게 오·남용 약물 예방 캠페인을 유관기관(단체)와 시행해 다양한 예방 홍보 사업을 추진했다.
 
자체 우수시책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처한 시민들이 몸이 불편하여 가장 먼저 찾는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 대하여 방역물품(분무기, 에탄올, 소독제 등)을 지원하여 선제 대응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K-방역을 선도하였고 또한 폐의약품 처리 홍보 및 의약업소 등에 직접 방문 회수·방문 처리제 운영했다.
 
경산시보건소(안경숙 소장)은 앞으로 지역 내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근절은 물론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등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먹고 남은 폐의약품 등의 안전한 회수처리로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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