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메타버스 플랫폼인 '싸이월드 한컴타운’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 공개 시간은 금일(17일) 오후 3시 42분으로, 세상의 사이 좋은 사람들이 싸이월드 안에서 함께 어울린다는 의미를 담아 공개 시간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싸이월드Z가 함께 공개하겠다고 밝힌 미니홈피와 사진 등 소셜미디어 기능은 동시 공개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서비스는 한컴과 협력해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이며, 회의나 세미나 등을 위한 기능이 우선 등장한다.
최대 10명을 초대해 소규모 미팅이 가능한 '마이룸'과 최대 500명이 접속해 대규모 행사나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스퀘어'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화상회의나 채팅으로 실시간 대화도 지원한다. 이메일과 초대 링크를 이용해 마이룸과 스퀘어를 공유할 수 있다.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한컴 홈페이지를 통해서 연결된다. 한컴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아바타와 배경 템플릿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싸이월드 한컴타운'에 탑재해 엔터테인먼트, 쇼핑, 교육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베타 서비스를 통한 서비스 안정화·고도화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앱 심사 종료 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싸이월드Z가 함께 공개하겠다고 밝힌 미니홈피와 사진 등 소셜미디어 기능은 동시 공개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서비스는 한컴과 협력해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이며, 회의나 세미나 등을 위한 기능이 우선 등장한다.
최대 10명을 초대해 소규모 미팅이 가능한 '마이룸'과 최대 500명이 접속해 대규모 행사나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스퀘어'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화상회의나 채팅으로 실시간 대화도 지원한다. 이메일과 초대 링크를 이용해 마이룸과 스퀘어를 공유할 수 있다.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한컴 홈페이지를 통해서 연결된다. 한컴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아바타와 배경 템플릿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싸이월드 한컴타운'에 탑재해 엔터테인먼트, 쇼핑, 교육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베타 서비스를 통한 서비스 안정화·고도화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앱 심사 종료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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