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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
이날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에 따르면, 제품의 설계부터 디자인, 가공, 완성에 이르기까지 전체공정을 하나의 교육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장비를 배치했다.
단일학과 중심의 실습환경과 학과 간 경계선을 넘어 요소기술을 공유하고 활용하는 ‘융합실습’ 공간이다.
“융합시스템닥터 러닝팩토리“ 구축으로 학생들은 스마트팩토리 운영에 요구되는 문제해결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융합실습실을 활용하여 내년 신학기부터는 대졸 미취업자를 위한 하이테크과정도 운영한다.
신설되는 SW융합시스템진단과(최선 교수)에서는 스마트팩토리의 운영 및 진단에 특화되고 System Doctor라고 인식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학에서는 시설을 활용하여 진로체험 장소, 청년에게는 청년창업 아이템제작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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