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방위활동 대통령 표창 수상

  • 내실있는 훈련과 계획검증 통해 비상대비 확립 최우수기관 선정

민방위훈련을 마친 박남춘인천시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인천시는 12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활동중 비상대비 분야 유공 정부포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비상대비 훈련(2021 충무훈련)과 충무계획을 통한 비상대비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유관기관이 적극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 및 내실 있는 훈련과 계획검증 등을 통해 2021년 하반기 충무훈련을 성공적 추진했으며 자치단체장 중심으로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도경 시 비상대책과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맞춰 빈틈없는 비상대비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