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의 인력난을 해결하고자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제도’를 활성화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간담회는 홍 의장을 비롯해 평택시 농업정책과 농촌개발팀장, 시설채소 출하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평택시의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질의 응답을 주고받았다.
참석자들은 농어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안정적인 외국인 인력확충 방안에 대해 타 시군의 사례를 비교․검토하며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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